-
미주 한인 선출직 공직자 총 31명
지난 8일 실시된 선거를 통해 동부 필라델피아 광역 시의원에 데이비드 오(51.공화) 후보가 2전3기 끝에 당선되면서 미 전역의 한인 시장 및 주.시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는 31명
-
쓸모 있는 아름다움... 공예는 변하지만 본질은 하나다
담배 공장의 차가운 콘크리트에 온기를-. 올해 7회를 맞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버려진 청주연초제조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했다. 1970~80년대 연간 100억 개비 이상의
-
크리스티 소유주 피노가 들고온 1000억어치 미술품
2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 ‘Bourgeois Bust-Jeff and Ilona’(1991)앞에 선 제프 쿤스(왼쪽)와 프랑수아 피노. 대리석 조각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수퍼 모델의 세계
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“브라질 출신 ‘수퍼모델’ 지젤 번천의 재산이 10억 달러(약 1조원)를 목전에 두고 있다”고 전했습니다. 세계적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, 패션
-
가짜와 진짜 물고기 사이에 낚싯대를 드리운 까닭은...
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본 전시, 나라별 특색 뽐낸 국가관 전시베니스 비엔날레는 크게 총감독이 기획하는 본 전시와 국가관 전시, 그리고 특별전으로 이뤄진다. 본 전시는 쿠
-
세계 각지의 240여 한인 인터뷰·사진집 『교포(Kyopo)』 펴낸 신디 황
신디 황 소설가 이창래, TV 앵커 주주 장, 영화배우 대니얼 대 김, 패션디자이너 벤저민 조, 리얼리티 쇼 ‘서바이벌’ 우승자 권율 …. 그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국 뉴욕 맨
-
“평범한 것에서 전혀 다른 것을 끄집어내는 게 내 스타일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 Kate Moss, Gloucestershire, No.12(2010)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독특하고, 에로틱하고, 때론 괴기
-
“평범한 것에서 전혀 다른 것을 끄집어내는 게 내 스타일”
1 Kate Moss, Gloucestershire, No.12(2010)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독특하고, 에로틱하고, 때론 괴기스러운 지면 광고는 지난 14년간 모
-
[EDITOR’S LETTER]안목
“올해는 모든 가정의 거실에 그림이 한 점씩 걸리기를 소망합니다.” 12일 저녁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이 덕담을 건넸습니다. 경제위기 등의 여파로 힘든
-
“갤럭시탭, 아이패드와 절반씩 팔려”
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매장에서 현지인들이 갤럭시탭을 작동해 보고 있다.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 이동통신 매장. ‘마켓 스트리트’라는 거리의 이 나라 최대 이통사
-
임신하고도 날씬한 배우들, 보통 사람들에겐 스트레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(사진)가 최근 한 연예잡지에 만삭의 누드사진을 공개했다. 깡마른 몸에 배만 볼록 튀어나온 모습이 임신을 해도 얼
-
임신하고도 날씬한 배우들, 보통 사람들에겐 스트레스
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(사진)가 최근 한 연예잡지에 만삭의 누드사진을 공개했다. 깡마른 몸에 배만 볼록 튀어나온 모습이 임신을 해도 얼마든지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
-
[j Story] “인종차별 공격 ? 세 치 혀로 씹어버리죠”
올 5월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goldsea.com은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( 41)를 ‘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안아메리칸’ 61위에 선정했다. ‘올 F’
-
최병식 교수의 아트마켓 트렌드② ‘스타작가’ 발굴하고 재도약 할 때
지난 9월에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진행된 도슨트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람객들. [한국화랑협회] 초가을의 미술계는 매우 화려했다. 신디 셔먼(미국의 사진작가) 마우리치오 카텔란(이
-
미 중간선거 한인돌풍 … 역대 최다 16명 당선
2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16명의 재미 동포가 지역 검사장을 비롯한 시장·주하원의원·주상원의원·시의원 등 다양한 선출직에 당선됐다. 2006년 15명의 당선자를 낸 데 이어
-
쎄씨 에디터가 추천하는 7월에 볼만한 전시
1 산으로 간 펭귄전 일시 6월 5일~8월 22일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문의 031-201-8553 연출, 미디어, 연극, 애니메이션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작품들을 통합하여 자기
-
2009 프리즈와 피악을 가다
올해로 7회를 맞는 프리즈가 생존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판매하는 ‘젊은’ 아트 페어라고 한다면 36년 역사의 피악은 피카소부터 20대 젊은 작가의 커팅 에지 작품까지 아우르는 보다
-
여성 '왜 섹스할까'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해
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달 28일 '여성은 왜 섹스를 할까, 섹스에서 무엇을 바랄까'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조선일보가 2일 보도했다. 미 텍사스대 심리학 교수인 신
-
7월,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
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∙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(drivingkorea.joins.com)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.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?
-
[문화 단신] ‘문화콘텐츠 리더’ 수강생 모집 外
◆‘문화콘텐츠 리더’ 수강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·정보문화학과가 주관하는 ‘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(GLA) 과정’이 5기 수강생을
-
평소보다 적은 61대 항공기 싣고 미사일 요격 훈련은 안 해
취재라고 해도 항공모함에 착륙해보기는 쉽지 않다. 주변 해역에 있어야 하고, 날씨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동해안에 온 핵 항모 스테니스호 착륙은 드문 경험이다. 착륙 충격
-
평소보다 적은 61대 항공기 싣고 미사일 요격 훈련은 안 해
착륙에 실패해 비행기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. “꽝” 소리와 함께 심한 충격이 어둑한 기내를 강타했고 정신이 아득해졌다. 그러나 그게 정상이었다. 항공모함 착륙은 다 그랬다.16일
-
민사고 동아리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!
민사고 학생들은 공부만 할 것 같다고? 전혀 아니다. 재주 많은 민사고생들은 각종 동아리활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. 김민우(17·2학년) 학생이 민사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아
-
카드 사태·기업 파산 땐 금융위기 ‘제2막’
미국 하원이 구제금융안을 부결한 지난달 30일 뉴욕 금융시장에선 은행 간 하루짜리 초단기 대출(오버나이트) 금리가 연 8%로 치솟았다.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기준금리(2%)의 네 배